원자력연은 28일 연구원에서 'KAERI-Family기업 지정서 전달식'을 하고 120개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KAERI-Family기업은 원자력연이 각 회사에 기술전담 멘토 연구원을 지정,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R&D 기술을 발굴한다. 또 중기 현장에서 취약한 고급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는 것은 물론 첨단연구장비가 있는 지역별 특화된 연구시설의 적극적인 개방을 통해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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