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2015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칭다오, 니가타를 날다'를 주제로 충북도, 청주시, 한국공항공사가 주최하고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사무국과 충북발전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한다.
첫 날인 28일에는 '동아시아문화도시와 지방공항의 역할'을 주제로 윤문길 한국항공경영학회장의 기조발제와 미츠야 켄지 일본 니가타시 항공과장, 김재학 청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칭다오국제공항 양진 사업매니저, 이상영 충북관광협회장, 홍기효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지사장, 김웅이 한서대 교수 등이 참여하는 토론도 열린다.
청주=정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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