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더리치 행복의 아침' 저금리시대 미래가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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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더리치 행복의 아침' 저금리시대 미래가치 '1위'

우석건설 계약률 50% 돌파… BRT·중심상업용지 등 인접

  • 승인 2015-05-26 19:43
  • 신문게재 2015-05-27 5면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세종시 도시형생활주택 '더리치 행복의 아침'<조감도>이 계약률 50%를 넘어서며, 식지않은 수익형 부동산 열기를 이어갔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대로변과 중심상업지 인근 2-4생활권 CB10-2블록이란 알짜 입지를 바탕으로, 수익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지속적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우석건설은 지난 15일 대평동 소재 모델하우스 오픈 및 입주자 모집공고에 나선 결과, 6일 만에 계약률 50%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11월 입주를 목표로 도시형생활주택 166세대와 상가 29호로 구성, 투자자를 넘어 실거주 수요 전반을 반영했다. 그동안 '호수의 아침'과 '세종의 아침'을 통해 선보인 주거가치가 이번 3번째 모델까지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BRT와 중심상권 인근 입지가 가져올 교통편의 및 3만8000여 세대 배후 수요 등이 미래 투자가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실제로 국세청 등 정부세종2청사 및 BRT정류장이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고, 정부세종청사와 도보 15분 이내 거리에다 첫마을(6520세대)을 넘어 미래 2-2생활권(8871세대), 2-1생활권(7183세대) 수요(도보 생활권)까지 품게 된다.

지하4층까지 넉넉한 주차공간 확보와 생활동선을 고려한 특화설계, 전 세대 LED조명등 설치를 통한 에너지 절감 효과 등도 주목할 부분이다. 올 하반기 공급 예정인 인근 백화점 부지 매각 시기에 따라 주변 전반이 대형 상권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안고 있다.

소액 투자로 약 8% 수익을 기대할 수있는 중소형 도시형 생활주택 장점을 고스란히 지녔다.

도시형생활주택 최초 전 세대 발코니 서비스를 넘어 화장대를 제공하는 등 생활공간 효율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26A 타입(130세대)은 빌트인 가구 및 수납공간을 통한 넉넉한 생활동선 확보를 특징으로 하고, 세탁기(14kg)와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전동식 빨래건조대 등 고급형 옵션도 제공한다.

재택근무자에게 적합한 실속 공간을 연출한다. 35B 타입(12세대)은 동일한 기본 구성에 벤처인에 특화한 실용공간 확보로 차별성을 기했다.

42C 타입(24세대)은 공통 요소를 바탕으로 한 자연스런 인테리어와 세련된 공간 구성으로 신혼부부 등 2인 가구 수요자를 유혹하고 있다.

전용면적 34㎡부터 최대 97㎡(전용공용면적 포함)로 구성된 상가 역시 법정대비 227% 주차공간을 전제로, 미용실과 은행, 전문식당, 약국, 세탁소 등 다양한 업종 입점을 유도한다. 발코니 전세대 무료 제공과 중도금 무이자, 전매제한 및 청약통장, 지역우선 등의 무제한 혜택을 볼 수있고, 취득세 100% 면제와 재산세 50~100% 감면 혜택(임대사업 등록 시)도 투자 메리트 요소다.

박해상 우석건설 회장은 “우석건설만의 노하우를 총동원, 고감각·고품격 설계를 적용했다”며 “저금리 시대 안정적 투자상품 가치를 이어갈 것으로 본다. 행복도시 중심상업용지와 BRT 접근성, 차별화된 주거 및 상가 공간 연출 등이 이를 말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건설은 조만간 충주 첨단지방산업단지에 공동주택 85㎡ 274세대 공급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 분양문의는 1899-1909.

세종=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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