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2016학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 체제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다.
워크숍에서는 지자체와 연계한 교육지원청 지정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한 자유학기제 운영, 도교육청 자유학기제 진로직업 체험의 날 계획 안내, 2016년 충남 자유학기제 추진 준비 및 중장기 계획 등을 살폈다.
도교육청 이인수 교육정책국장은 “마을은 우리 아이들이 꿈을 찾아 키워나가면서 실현해 나가는 곳”이라면서 “지자체와 함께하는 워크숍의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내포=이승규 기자 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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