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수 "나눔은 행복이자 명예로운 지역사랑"

●문은수 충남 아너소사이어티클럽 대표

▲문은수 충남 아너소사이어티클럽 대표

지난해 6명의 아너 회원 가입을 성공시켜 전국 최우수 아너 회원 상을 받은 문은수 충남 아너소사이어티클럽 대표는 “충남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은 2013년 창립 당시 여섯분이던 회원이 5월 현재 20분이 되었지만 전국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증가 추세와 비교할때는 아직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고 안타까워했다.

문 대표는 “역경을 딛고 이루어낸 성공은 나눔을 통해 완성된다”며 “나누고, 참여하며, 함께 고민하는 명예로운 모임에 우리 지역에서 보다 많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기부 문화 발전에 앞장서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
문 대표는 “우리 아너 소사이어티는 투명한 기부금 운영으로 그 어떤 단체보다도 나눔의 품격과 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그는 “나눔은 행복이고 동행”이라며 “충남 아너소사이어티클럽은 언제나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소망하기는 우리 모두의 밝은 미래를 위해 주위의 뜻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