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메달은 디지털프린팅 방식을 도입해 압인된 문양 위에 창경궁, 홍화문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색채를 그대로 표현했다.
메달 뒷면에는 세계 최초로 QR코드를 직접 각인, 구매한 고객들이 스마트폰으로 문화재청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어 문화재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창경궁 기념메달은 선착순 500개 한정 판매되며,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을 시작으로, 향후 창경궁의 정전인 명정전, 왕의 생활공간 및 연회장소로 쓰인 통명전이 발행된다. 판매가격은 3만원(부가세 포함)이며, 22일 오전 9시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과 전화주문(02-710-5228)을 통해 판매한다.
이상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