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1순위 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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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1순위 청약접수

실수요자 많아 프리미엄 기대

  • 승인 2015-05-20 18:24
  • 신문게재 2015-05-21 5면
  • 이경태 기자이경태 기자
동구 판암역 인근에 삼정기업이 공급하는 '판암역 그린코아' 아파트에 대한 1순위 청약이 21일 진행된다.<조감도>

삼정기업은 동구 판암동 308번지 일원 판암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부지인 A1~3 블록에 59㎡ 526세대, 69㎡ 245세대, 72㎡ 587세대, 76㎡ 201세대, 84㎡ 6세대 등 1565세대 규모로 그린코아 아파트를 분양한다.

전 타입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지역 수요자들에게 자랑하고 있다. 도시철도 판암역과의 거리가 100m가량 되는 등 역세권 위치에 포함돼 있으며 대전역이 도시철도로 3개 역 거리에 있을 정도로 인접하다.

대전~옥천간 4번 국도변의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까운 판암IC로 경부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접근이 쉽다.

삼정기업은 이번 1순위 청약에 이어 22일 2순위 청약 신청, 29일 담청자 발표, 다음달 3~5일 정당 계약, 6일 예비당첨자 공급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

삼정기업 관계자는 “동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실수요자들이 많기 때문에 일부분 프리미엄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고 장담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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