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정은, 22일 낮에 '세종시-섬서성' 간 우호협력을 체결하고, 오후에는 제1회 일대일로(一帶一路) 지방정부고위급 국제포럼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이란 주제로 연설을 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제19회 중국 동서부 투자무역박람회와 실크로드 국제박람회를 시찰하고, 세종시에서 참가한 4개 기업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중국방문에 앞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각국의 여러 지방정부와 협력적 관계를 맺어 행정중심 복합도시 세종시를 널리 알리고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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