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Reduce), 재사용(Reuse)과 재활용(Recycle)을 통해 최소량의 폐기물을 소각이나 매립하자는 '3R 운동'을 위해 30여개국 9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폐기물순환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첫날인 21일 개회식에 이어 폐기물 재활용과 특성화 등 3R 국제 콘퍼런스와 국내ㆍ외 자원순환정책 동향 등 폐기물 학술연구 발표회가 열린다. 3R 전시회를 위해 자원순환과 폐기물 관리 산업체 전시와 정책 홍보를 위한 15개 부스도 설치된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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