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다음달 6일부터 19일 실시되는 신청사 이전에 앞서, 대민과 행정업무용 전산장비를 22일 오후 7시부터 25일까지 옮겨 정보시스템 안정화를 마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청사 전산실 환경 구축과 이전 모의훈련, 정보통신망 이전(15~17일) 안정화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는 한편 장애발생시 신속하게 대응ㆍ처리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다.
시는 청사이전 기간 동안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상적인 홈페이지(www.sejong.go.kr) 서비스 제공과 새올행정 등 민원처리 관련 시스템을 최우선적으로 이전ㆍ정상화해 행정업무와 대민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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