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품 중 수중과 심해용 장비는 수중 내압시험이 필수적인 만큼 관련 분야의 국제공인시험기관은 현재 국내에서 KRISO가 유일하고, 기품원은 군수품의 신뢰성 확보와 시험평가 기술 고도화 등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힘을 모은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군수품 관련 시험분석 결과정보 공유, 군수품 상용기술 활용 협력, 시험기법 표준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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