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챔피온쉽'은 1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를주제로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참가작 중 10개를 선발해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까지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디지털 제작 문화의 확산을 위해 '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장비 및 ICT 관련 기술동향 포럼인 테크포럼 ▲전문 예술가들이 참여해 건축 조형물 제작을 하는 '팹 프로' ▲메이커 챔피온쉽 등을 통한 최종 생산물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전시·체험행사를 열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ktincubator.com/)를 참조하면 된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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