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신청사내 실 명칭으로, ▲보존서고 ▲충무시설 ▲보육실 ▲브리핑실 ▲식당 ▲대강당 ▲대회의실 ▲간부회의실 등 12개실이다.
세종시는 신청사내 주요 사무공간(실) 명칭을 시민이 알기 쉽도록 명칭을 정하되, 가능하면 세종대왕을 연상할 수 있는 용어로 정한다는 방침이다.
명칭은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은 후 6월 신청사 입주에 맞춰 공식 명칭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특별자치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또는 총무과 청사관리담당(☎044-300-3054)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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