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민은행 주간부동산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서울은 19주 연속 상승했다.
전세가격도 전주 대비 0.10% 올랐으며 서울은 47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대전의 매매가는 0.00%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동구가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중구와 대덕구가 0.03%, 0.02%씩 상승했다. 서구와 유성구는 -0.03%, -0.01%로 하락세를 보였다.
세종의 매매가는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충남의 매매가는 0.03% 상승했다. 천안과 아산이 모두 0.03%씩 올랐고 나머지 지역은 0.00%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충북의 매매가 역시 0.03% 올랐다. 청주는 0.01% 올랐고 충주와 청원은 0.08%씩 상승했다.
대전의 전세가는 0.01% 올랐다. 동구만 0.06% 올랐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세종의 전세가는 0.00%로 보합세에 그쳤다.
충남의 전세가 역시 보합세를 보였다. 나머지 지역 모두 0.00%로 제자리를 지켰다.
충북의 전세가는 0.02% 상승했다. 청주만 0.02% 올랐고 충주와 청원은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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