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남·여 배드민턴단을 창단한 새마을금고는 생활체육인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단위 생활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지난 대회에는 약 5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2000여팀, 약 4000여명 규모로 열릴 예정이며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로 진행된다.
새마을금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 가족부 경기와 배드민턴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부 경기로 나눠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18일까지이며, 새마을금고 가족부 참가자는 전국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일반부 참가자는 각 시·도 배드민턴연합회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우측 하단 팝업 존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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