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성립 전례식. |
4일 대덕구에 따르면 광복 7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총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사진은 이용우 한중교류문화연구소 대표가 상해, 항주, 가흥, 진강, 장사, 광주, 유주, 기강, 중경 등 9곳을 방문해 현장의 모습을 직접 담았다.
상해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의 모습을 담았으며, 진강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료진열관, 장사에서는 윤봉길 선생의 의거 현장인 홍구공원 등 애국선열들의 독립운동 모습과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았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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