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도에 따르면 가축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는 전국 시·도 가축위생방역기관 53곳을 대상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가 해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결핵병·돼지유행성설사병·가금티푸스·닭뉴캐슬병의 유전자 및 항체검사, 병리조직검사 등 4개 질병 5개 항목에 대한 검사 능력을 검증하는 사업이다.
오형수 소장은 “지속적인 질병진단 능력 제고로 축산농가의 생산성 증가 및 질병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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