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요일엔 작은도서관 똑똑똑'이라는 부제의 이번 사업은 도서관 독서문화 서비스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한솔동 도서관과 소정 작은도서관이 성인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빠와 책읽기','북아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29일 한솔동에서 연극놀이 강사인 박인선 씨의 '그림자 연극놀이', 소정 작은도서관에서 작곡가 김강곤 씨의 '시 노래 부르기' 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한솔동 도서관(☎301-6161)과 소정 작은도서관(☎070-4159-7431)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도서관이나 문화체육관광과(☎300-3453)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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