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3.65% 상승했으며, 최고는 동구 송촌남로 11번길 다가구주택으로 8억7800만원이다. 최저는 동구 용운동의 한 건물로 594만원으로 공시됐다. 공시된 개별주택 가격은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 및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열람은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대전시세정도우미(http://tax.daejeon.go.kr)' 또는 동구청 세무과에서 가능하며, 이의신청서는 직접 방문하거나 FAX(042-224-6155)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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