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민은행 주간부동산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4% 상승했다. 서울은 17주 연속 상승했다.
전세가격도 전주 대비 0.14% 상승했으며 서울은 4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전의 매매가는 0.03% 상승했다. 동구와 중구는 각각 0.16%, 0.05%씩 올랐다. 서구는 -0.01%로 내렸으며 유성구와 대덕구는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세종의 매매가는 -0.01%로 하락세를 그렸다.
충남의 매매가는 0.03% 상승했다. 천안과 아산이 0.05%, 0.03%씩 올랐고 논산은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공주와 계룡은 각각 -0.02%, -0.14%씩 하락했다.
충북의 매매가는 0.02% 올랐다. 청주와 청원이 0.01%, 0.08%씩 상승했고 충주는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전의 전세가는 0.00%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서구만 -0.01%로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0.00%로 제자리를 지켰다. 세종의 전세가는 -0.03%로 하락했다.
충남의 전세가는 0.03% 상승했다. 천안과 아산 모두 0.03%로 상승세를 보였다. 논산과 계룡은 0.00%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공주는 -0.03%로 하락했다.
충북의 전세가는 -0.02%로 하락세를 보였다. 청주는 -0.05%로 하락했고 충주는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청원은 0.13% 상승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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