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년 말께 준공 예정인 지르코늄 피복관 공장은 전체면적 9197㎡에 지상 1층의 첨단 시설로 건설되며 오는 2017년 1월부터 연간 600㎞의 피복관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신규 원전 증가와 UAE 등 원전 수출에 따라 늘어나는 원자력연료 피복관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증설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원자력발전소의 핵심부품인 증기발생기용 전열관 제조공장도 인근에 건설할 계획이다.
이영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