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대통령궁에서 바첼레트 대통령과 사전환담에 이은 확대정상회담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보건의료·방산·교육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아가기 위한 제반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두 정상은 회담 이후 양해각서(MOU) 및 협정 서명식에 참석, ▲워킹홀리데이 협정 ▲사회보장 협정 ▲방산·군수 협력 협정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개정 MOU ▲중소기업 및 글로벌 창업 협력 MOU ▲보건의료 MOU 등의 서명을 지켜봤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