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내포문화총서 1·2권 '내포의 역사와 문화', '내포의 동학'을 펴냈다.
내포문화총서 시리즈 중 첫 책인 '내포의 역사와 문화'는 내포만의 독특한 지리적 환경과 역사의 흐름을 짚고, 백제시대 마애불과 성리학의 수용, 천주교 유래 등 '선진 문화의 창구'로서의 내포의 모습을 담고 있다.
2권 '내포의 동학'은 내포지역 동학 전래 및 확산, 동학농민혁명 전개 양상, 동학농민군 봉기와 좌절, 내포 동학이 남긴 유산 등 내포지역 동학을 생생하게 설명하고 있다.
내포=박갑순 기자 photop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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