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경찰청은 2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15년 치안종합성과 및 역점 추진과제 보고회'를 열고 주민 체감치안을 향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경찰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국정과제 등 주요 치안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뒷받침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성과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이 자리에서 주민의 체감치안을 향상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경찰 역점 추진과제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올해 충남경찰의 성과로는 논산 육군훈련소 교통정체 해소와 범죄예방을 위한 마을방송 통보시스템 운영 등이 꼽혔다.
김양제 청장은 “좋은 성과를 위해서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찰 모두의 정성이 필요하다”며 “최상의 성과 창출을 위해 전 부서가 합심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