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기간 동안 숙박업 11곳 20~40%, 음식업 26곳 5~10%, 공연 8곳 50%, 시티투어 50% 할인 및 축제체험, 과학탐방, 힐링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계족산황톳길, 장태산자연휴양림, 유성온천 축제 등을 연계해 관광 상품을 운영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또 대전(계족산황톳길, 장태산자연휴양림, 유성온천)·공주(백제유적지)와 연계한 '자연과 숲의 에너지로 온몸을 충전하는 힐링 여행' 관광 상품이 관광주간 추천 상품(전국20개 상품)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중점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관광 변화 여건을 반영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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