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부터 세종시청과 SK텔레콤이 함께 추진 중인 창조경제 시범마을(연동면) 사업내용 중 스마트러닝에 관한 내용을 구체화한 것으로 금용한 교육정책국장과 SK텔레콤을 대표한 박철순 사업본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은 ▲스마트러닝 시범학교(연동초) 지정 및 운영 ▲박스쿨(BOXCHOOL,첨단 스마트 러닝장비)을 통한 소프트웨어 교육지원 ▲원만한 스마트러닝 진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이다.
시교육청은 협약을 계기로 올해부터 시작되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안정적인 정착과 함께 학생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중심의 교육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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