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민은행 주간부동산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3% 상승했다. 서울은 1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15% 상승했으며 서울은 44주 연속 상승했다.
대전의 매매가는 0.01% 상승했다. 동구, 중구, 대덕구는 각각 0.11%, 0.06%, 0.01%씩 올랐다. 서구는 0.00%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유성구는 -0.05%로 하락했다.
세종의 매매가는 -0.01%로 하락세를 그렸다. 충남의 매매가는 0.05% 상승했다. 천안과 아산이 0.07%, 0.05%씩 올랐다. 공주, 논산, 계룡은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충북의 매매가는 0.03% 올랐다. 청주와 충주가 0.04%, 0.01%씩 상승했다. 청원은 0.00%로 보합세에 그쳤다.
대전의 전세가는 0.01% 상승했다. 동구가 0.12% 상승했으며 중구ㆍ서구ㆍ대덕구는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유성구는 -0.03%로 하락세를 그렸다.
세종의 전세가는 -0.16%로 하락했다. 충남의 전세가는 0.03% 상승했다. 천안과 아산이 각각 0.02%, 0.07%씩 올랐다. 공주, 논산, 계룡은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충북의 전세가는 0.01% 상승했다. 청주와 청원은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충주는 0.02%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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