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정 충남지사와 충남체육회 가맹경기단체장들이 17일 홍성 용봉산에서 2016년 충남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파이팅하고 있다. |
도는 17일 홍성 용봉산 일원에서 안희정 지사와 오배근 충남도의원, 이유찬 체육진흥협의회장, 가맹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안희정 지사를 포함한 참석자 전원은 2시간가량 용봉산을 함께 오르며 소통과 협업을 위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안희정 지사는 “충남체육이 2016년 전국체전을 계기로 도민 모두가 체육을 통해 행복해 지는 체육복지 충남도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하고 “도민이 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도록 가맹단체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내포=박갑순 기자 photop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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