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시정현안 및 내년 국비사업 예산확보를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6명과 권선택 시장, 백춘희 정무부시장 등 담당 직원 17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류순현 행정부시장, 김우연 자치행정국장 등은 참석하지 않는다.
시는 ▲서대전역 KTX ▲도시철도 2호선 ▲충청권광역철도 등 시정 현안 10건에 대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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