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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체육회 정철수 사무처장<오른쪽>과 문치과병원 문은수 원장이 제97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한 모습.
[충남도체육회 제공] |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도체육회는 문치과병원을 선수들이 이용할 수 있는 지정병원으로 선정하고, 문치과병원에선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진료 및 편의 제공은 물론, 강화훈련 등을 위한 후원도 하게 된다.
도체육회 정철수 사무처장은 “2001년 충남 전국체전 종합우승의 영광 재현을 위해 지역 사회 기관 등과의 후원 협약을 맺고 적극적으로 지원을 받기로 했고, 문치과병원과 가장 먼저 손을 잡았다”며 “앞으로 도내 기업체 등 더 많은 후원사를 발굴하고, 보다 나은 체육 환경을 만들어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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