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동명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레바논의 남부 주지사를 비롯한 오피니언 리더 6명이 13일 대전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상황실 운영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
우리나라 동명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레바논 남부 주지사를 비롯한 레바논 오피니언 리더 6명이 대전시청을 방문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레바논 주지사 일행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6박 7일간 일정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및 안보발전상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했다.
주지사 일행은 이날 일정으로 과학과 국방의 중심도시인 지역을 방문해 재난안전상황실 등을 견학하고, 류순현 행정부시장과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은 주지사 일행은 각종 재난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상황실 운영체계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CCTV 영상정보 운영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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