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민은행 주간부동산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4% 상승했다. 서울은 1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16% 상승했으며 서울은 43주 연속 상승했다.
대전의 매매가는 0.02% 상승했다. 유성만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을 뿐 나머지 지역은 모두 상승했다. 동구 0.08%, 중구 0.03%, 서구 0.02%, 대덕구 0.01%씩 상승했다. 세종의 매매가는 0.01% 상승했다.
충남의 매매가는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아산이 0.01%로 올랐으며 천안, 공주, 논산은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계룡은 -0.04%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충북의 매매가는 -0.01%로 하락세를 그렸다. 청주가 -0.04%로 하락했으며 충주는 0.00%로 보합세, 청원은 0.10%로 상승세를 보였다.
대전의 전세가는 0.02%로 상승했다. 서구만 0.06% 상승했을 뿐 나머지 지역은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세종의 전세가는 -0.03%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충남의 전세가는 0.01%로 상승했다. 아산만 0.02% 상승했으며 천안, 공주, 논산, 계룡은 0.00%로 보합세에 그쳤다. 충북의 전세가는 0.03%로 상승했다. 청주, 충주, 청원 각각 0.02%, 0.05%, 0.09%로 모두 상승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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