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2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지난달보다 1계단 하락한 공동 57위에 자리했다.
2015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의 영향으로 지난 2월 세계랭킹에서 54위까지 뛰어올랐던 한국 축구는 2달 연속 순위가 조금씩 하락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이란이 2계단 상승한 40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지켰다. 일본도 3계단 뛰어오른 50위로 아시아 2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독일과 아르헨티나가 세계랭킹 1, 2위를 지킨 가운데 벨기에가 콜롬비아를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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