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상 사격연맹 전무이사(가맹단체 전무이사협의회 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세종시 체육인을 대표해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세종시 체육계를 이끌어가는 지역의 3개 체육회(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회) 임직원과 체육회별 소속 경기단체 대표, 전무이사 등이 참여했다.
홍영섭 체육회 부회장은 “체육계 스스로 반부패 청렴의지를 밝힌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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