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백제대제. 비암사 스님들이 괘불이운을 펼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범종 타종을 시작으로 괘불이운, 영가이운, 상단불공 등 축원행사를 포함해 경과보고, 헌다, 추도사, 헌화 및 분향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대제에서는 시 지정문화재(유형 12호)인 '전의 비암사 영산회 괘불탱화'(가로 486㎝, 세로 863㎝)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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