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민은행 주간부동산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4% 상승했다. 서울은 14주 연속 상승 행진을 보였다.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18% 상승했으며 서울은 42주 연속 상승했다.
대전의 매매가는 0.01%로 상승세를 보였다. 중구와 대덕구가 각각 0.04%, 0.07%로 올랐고 나머지 동구ㆍ서구ㆍ유성구는 0.00%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세종의 매매가는 -0.03%로 하락했다. 충남의 매매가는 0.02%로 상승했다. 아산과 논산이 각각 0.05%, 0.01%로 오름세를 보였다. 천안을 비롯해 공주, 계룡은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충북의 매매가는 0.01%로 상승세를 보였다. 청주가 0.01% 올랐고 충주와 청원은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전의 전세가는 0.01%로 상승했다. 중구만 0.07%로 올랐고 동구를 비롯해 서구, 유성구, 대덕구는 모두 0.00%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충남의 전세가는 0.01%로 상승세를 보였다. 논산만 0.20% 올랐으며 나머지 지역은 0.00%로 제자리를 유지했다.
충북의 전세가는 0.05%로 상승했다. 청주가 0.08%로 오름폭을 키웠으며 충주와 청원은 0.00%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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