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특허청에 따르면,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해,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신장하고 협동심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대회는 현재 또는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나 갈등상황이 과제로 주어지며, 초·중·고(청소년 포함) 5~7명의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팀을 이뤄 과제를 해결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도전정신·비판적 사고력 등 창의적 리더십이 계발된다.
참가 신청은 3일부터 5월 7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koscc.net)에서 접수하면 된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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