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영숙作 '5월의 愛' |
수채화와 사랑에 빠진 지역 여성 작가 17명이 '2015 대전여류수채화협회전'으로 대전시민들을 찾아간다.
이번 정기전은 오랜 세월 열정 하나로 수채화만을 고집해 온 17명 여류작가들의 전시로 작품 하나하나에 작가의 마음이 투영된 감성과 진정성이 담겨있다. 손영숙 대전여류수채화협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수채화공모전 특별상을 받은 이혜정 작가, 보문미술대전초대작가인 강계순 작가, 대전환경미술협회홍보이사 박일미 작가 등 그들만의 색깔로 표현한 오색빛깔 수채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전시는 오는 7일까지 유성구 도룡동 대전MBC 건물 내 갤러리M에서 진행된다.
▲ 이혜정作 'Solitary man' |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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