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도로명주소 미사용처에 대한 모니터링, 개선사항 및 아이디어 제시 등 실생활 속 도로명주소 활용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신청은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에서 가능하며, 별도의 선발 과정을 거친 후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활동은 오는 5월부터 내년 5월까지 운영되며, 최우수 활동 서포터즈에게는 행자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또 우수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내포=박갑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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