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20개 진료과를 갖춘 종합병원임에도 광고 문구로 인해 노인병원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고 있는 셈. 이에 대청병원은 서울 유명 카피라이터에게 좋은 광고 문구 5개 정도를 의뢰한 상황.
지역 의료계 관계자는 “노인질환 중심 종합병원이라는 문구가 노년층에겐 적극 어필된 반면 젊거나 중년 세대들에겐 노인병원이라는 이미지로 다가간 것 같다”고 분석.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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