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여성장애인연대(대표 전혜련)는 30일 대전시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생활체육사업 일환으로 생활체육 여성장애요가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요가로 몸풀기와 요가의 기본 동작을 가르치는 이번 2015 생활체육여성장애요가교실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사)대전여성장애인연대 강당에서 임효숙 요가 강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전혜련 대표는 “여성장애인들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요가교실에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건전한 여가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