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도내 각 시·군과 기관·단체에서 교체되는 중고컴퓨터 등을 수집, 정비과정을 거친 후 PC구매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것이다. 보급 시기는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이며 보급 규모는 660대이다.
희망자는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사랑의 그린PC 홈페이지(http://lovepc.nia.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상이등급판정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기타 정보취약시설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 정보화지원과(☎ 041-635-2361) 또는 사랑의 그린PC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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