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우리, 모두, 함께, 신명. 놀이, 동행 등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더불어 가는 세상을 추구하는 신명풍무악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함께 부딪히며 만들어가는 삶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는 과정이 무대에서 생생히 그려진다.
복성수 신명풍무악 총예술감독은 “이번 무대는 함께 가는 것이 힘들고 어려워도 풍무악으로 엮여 모든 분과 함께 한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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