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의 이번 기록물 관리 컨설팅은 세종시교육연구원 및 관내 유ㆍ초ㆍ중ㆍ고를 대상으로 오는 7월 말까지 교육청의 기록관리 전문가가 학교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에서는 학교 기록물 생산의 일반원칙에서부터 생산된 문서의 등록ㆍ편철ㆍ정리 및 이관절차까지 기록물 운영 전반이 자세히 안내될 방침이다.
홍용표 총무과장은 “학교(기관)의 특성과 대상에 따른 맞춤형 기록물 관리 컨설팅으로 각급학교의 기록관리 현 주소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공공기록 관리의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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