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부터 지속 사업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안전용품 지급, 농기계 및 자전거의 야간 시인성 확보 지원을 핵심으로 한다.
전남·북 24개 시·군 내 50개 마을은 올해 선정지로, 지난 2013년 16개, 지난해 22개와 비교 시 대폭 확대 수준이다.
하반기에는 경남·북, 내년에는 충남·북과 경기, 강원 등 권역 단위 50~60개 마을로 확대를 지속한다. 농기계 교통사고 등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세와 달리 여전하다는 분석에 기반한다.
세종=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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