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민은행 주간부동산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6% 상승했다. 서울은 연속 12주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21% 상승했다. 서울 전세가는 40주 연속 상승했다.
대전의 매매가는 -0.01%로 하락했다. 동구를 비롯해 중구, 유성구는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서구는 -0.02%로 하락세, 대덕구는 0.02%로 상승세를 각각 기록했다.
세종의 매매가는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충남의 매매가는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천안과 아산이 각각 0.02%, 0.01%로 상승했다. 공주와 논산은 0.00%로 보합세를 보였고, 계룡은 -0.31%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충북의 매매가는 0.01%로 상승한 가운데 청주가 -0.01%로 하락한 반면, 충주와 청원은 각각 0.02%, 0.12%로 상승했다.
대전의 전세가는 0.01%로 상승했다. 동구가 0.05%로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모두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세종의 전세가는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충남의 전세가는 0.06%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천안과 아산이 각각 0.08%, 0.05%로 올랐고 공주와 논산은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다만, 계룡이 -0.19%로 내림세를 기록했다.
충북의 전세가는 0.02% 상승했다. 청주가 0.03% 오른 가운데 충주와 청원은 0.00%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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