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박희원 신임회장 첫 목요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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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박희원 신임회장 첫 목요조찬회

“새로운 도전으로 혁신 일으킬 것” 제22대 임원 소개하고 기관·단체 의견 교환

  • 승인 2015-03-19 18:22
  • 신문게재 2015-03-20 5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사)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19일 대전 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2015년 3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조찬회는 지난 13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박희원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인 정성욱 (주)금성백조주택 대표이사, 유재욱 오성철강(주) 대표이사, 이두식 이텍산업(주) 대표이사 등 앞으로 3년간 대전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갈 제22대 임원들에 대한 소개 및 상견례로 진행됐다.

박희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전상의가 83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이어오면서 미처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이끌겠다”며 “초심을 기억하며 대전상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피력했다.

조찬회에서는 박찬인 대전문화재단 대표와 송병두 대전시의사회장 등 신임 및 최근 변경된 기관·단체장의 인사가 있었으며, 지역 경제발전과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조찬회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 이미현 대전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박창일 건양대 의료원장 등 지역 주요인사 60여명이 참석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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