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우수자 특별 채용은 전국 농협은행에서 근무 중인 별정직(무기계약직)을 대상으로 각종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상위 60명을 채용하는 제도로 이 가운데 3명이 충남에서 배출됐다. 충남은 지난해에도 3명이 특별 채용됐다.
논산시지부 하성희 주임은 청약저축과 신용카드 부문, 태안군지부 임경아 주임은 외환 및 신용카드 부문, 봉명지점 이미경 주임은 e금융과 외환 부문에서 각각 뛰어난 실적을 보였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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