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최교진 교육감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 학교폭력 등 위기상황에 놓인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 및 발달 지원 의지를 다졌다.
신청사 1층 민원실 안쪽에 126m²면적에 자리잡고, 놀이치료실과 검사·측정실, 다목적 교육실·대기실을 ·사무실 등 모두 6실의 공간을 갖췄다.
이현복 인성교육과장은 “이전 개소를 계기로 단위학교별 지도에 보탬을 줄 것”이라며 “전문가의 지속적 관리로 개인·집단·이동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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