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단은 참샘초에서 스마트교육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마트스쿨 시스템을 활용한 수업을 참관하는가 하면 스모그 글라스, 창의체험마당, 가상 롤플레이 학습실, 다양한 감성 체험공간 등의 스마트스쿨 교육현장도 둘러보았다.
특히, 스마트 학습을 위한 교수-학습 모형과 공간환경의 연계, 스마트교실 공간구성 체계, 스마트스쿨 학습자 및 시설관리 운영 모형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세종시의 발달된 스마트스쿨 인프라에 놀라워했다.
바이에른 주 의회 관계자는 “소문으로만 듣던 세종시의 스마트교육 시스템을 실제 보고 체험하니 놀라울 따름”이라며,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세종시와의 교육 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